코스소개

암베르 요새( Amber Fort)

• AM 07:00~

암베르 요새는 자이푸르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높은 언덕 위에 지어진 요새는 붉은 사암과 하얀 대리석을 사용하여 지어졌고, 힌두교와 이슬람교 건축양식의 조화를 볼 수 있습니다. 핑크시티라고 불리는 자이푸르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볼거리는 디와니암(Diwan-e-Aam), 쉬시마할(Sheesh Magal), 수라지 폴( Suraj pol), 가네시 폴(Ganesh Pol) 등이 있습니다.





-디와 니 암(Diwan-e-Am)
 디와 니 암은 왕의 공식 접견장으로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와 니 암은 2층의 원기둥과 격자형 복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부와 외부 모두 흰 대리석과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디와 니 암은 조망이 좋아 요새 앞의 큰 호수인 마오타 호수와 암베르 요새의 정원인 케사르카아리 정원을 한눈에 쏙 볼 수 있습니다..

-쉬시마할 (Sheesh Mahal)
 천장 뿐만 아니라 벽에 수천개의 거울과 유색 유리로 장식된 요새에서 가장 흥미로운 방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이방의 기둥은 꽃 모양의 디자인이 있는데 다른각도에서 볼 때 다른 색상의 꽃을 보여줍니다.

-수라지 폴(Suraj Pol)
요새의 입구는 수라지 폴과 찬드 폴 두 개가 있는데 수라지 폴은 왕과 왕이 가족들이 사용하던 문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꾸며진 요새의 입구는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태양신인 ‘수리야’를 이름을 문에 붙혔다고 전해집니다.

-가네시 폴 (Ganesh Pol)
가네시 폴은 암베르 요새의 7개문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왕가의 정원으로 가는 아치형 문입니다. 이 문은 식물성 염료로 칠해져 있고 여전히 그 색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통 장신구들이 요새 전체에 박혀있습니다.

레이크 팰리스 JAL MAHAL(Lake Palace)

• AM 10:00~

하와마할로 가는 길에 10~15분정도 정차하여 외관경치를 감상하게 됩니다.

하와마할(Hawa Mahal)

• AM 11:00~

자이푸르 시내의 중심가가 내려다 보이는 5층짜리 성으로 1799년 스와이 프라탑 싱(Sawai Pratap Singh)이 건축하고 라찬드 우스타(Lachand Usta)가 설계를 맡았다. 자이푸르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이 성은 세상 밖으로의 출입이 제한되던 왕궁 여인들이 도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건축되었다. 자이푸르 시내를 관망할 수 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격자형 창문이 벌집처럼 많아‘바람의 궁전’이라고 불린다. 성은 분홍 빛과 붉은 사암으로, 성의 외벽이 도로와 맞닿도록 건축되었다. 성의 1,2층은 정원으로 연결돼 있으며 성에는 약 953개의 작고 둥근 포대와 같은 공간이 층을 이루고 각 공간에는 작은 발코니, 아치형 지붕, 격자형 창문이 나있다. 

시티 팰리스(City Palace)

• PM 1:30~PM 3:00

1728년에 자이싱 2세가 건축한 궁전으로, 구시가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중앙에 7층의 대리석 건물인 찬드라 마할(Chandra Mahal:달빛 궁전)이 달빛처럼 빛나고, 주위에 샘과 수풀이 우거져 있다. 궁전은 마하라자(인도의 지방 군주)가 살고 있는 곳과 박물관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반 관광객은 박물관 쪽 구역을 포함한 일부만 출입이 허용된다. 박물관에는 역대 마하라자의 무기와 의상 등을 전시해놓았다. 남동쪽에는 귀빈 알현궁전이 있고, 북서쪽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바라보이는 일반 알현궁전이 있다.

초키 다니(Chokhi Dhani)

초키 다니에서는 독특한 라자스탄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현지 주민들이 살아가는 인도의 예술문화마을로 다양한 그림, 바니 타니 아트, 벽 장식, 자연 경관, 전통 및 의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을의 예술 문화를 보존하고 장려하기 위해 초키 다니는 신선하고 독특한 분위기와 예술품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Chokhi Dhani (Image courtesy : ⓒFlickr / shankar s. / CC BY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