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어온 백두산은 환웅이 무리 3천 명을 이끌고 제사를 열었다는 태백산과 동일시되기도 합니다. 또한 2,750 m의 높이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정상에 있는 칼데라 호인 천지(天池)는 장관을 이루어냅니다. 백두산 5대 관광 포인트인 천지, 장백폭포, 온천지대, 녹원담, 소천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연길에 있는 호텔픽업 → 백두산 도착 → 천지등반 → 장백폭포 → 온천지대 → 녹원담 → 소천지 → (선택)지하삼림 → 연길
##성수기시즌 10일전 현지 마감되므로 이후 예약시 문의주세요!
여행지역
미팅장소
연길 시내 호텔 AM 06:2006:20 연길시내 호텔 픽업 미팅 후
06:30 백두산[Chang Bai Mountain]으로 이동 (1시간30분-2시간)
10:00천지등반(관광약1시간)
백두산 풍경 중 최고로 뽑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것으로 해발 2,750m 높이에 위치해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높이가 68m의 웅장한 폭포로 마치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같다고 하여 비룡폭포라고도 불립니다.
Waterfall Changbaishan / 长白山/(Image courtesy: ©Flickr/Caitriana Nicholson/CC BY-SA 2.0)
화산의 뜨거운 열이 지하수를 데워서 지표면으로 자연온천수가 몽골몽골 피어 오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룡폭포에서 흐른 물줄기가 닿는 곳. 나무 수풀 사이 신비의 푸른 에메랄드 빛물줄기. 그 속의 함께 공존하는 생명들 직접 눈 앞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 물길은 있지만 나가는 물길은 없는 호수입니다. 그 둘레에 풍성한 사스래나무와 하늘이 만나 옥색빛 소천지에 똑같이 비치는 그 놀라움! 볼수록 빠져들어 많은 이들이 소천지라 합니다.
백두산의 화산 활동으로 침식되어 형성된 거대한 협곡에 빽빽하게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원시림입니다.
이후 연길로 이동 PM16:00 (1시간 30분)
연길 시내 호텔 드랍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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