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소개

페와호수(Fewa Lake)

히말라야의 설산을 감상할 수 있는 페와 호수 보트 유람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 페와 호수는 히말라야의 설산이 녹아 내린 물이 호수를 형성한 것이다.
호수에서 보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안나푸르나산의 설산과 호수에 비치는 마차푸차르의 그림자가 아름답다.

트레킹 국제박물관(International Mountain Museum)

• AM 10:00~

(설명을 돕기위한 참고이미지 입니다.)
국제산악박물관
트레킹의 천국 네팔 포카라에는 네팔 산악 및 등반가에게 헌정된 물품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외관의 모형이 마치 산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내부에는 히말라야의 역사와 지역별 소수민족들의 생활상등이 전시되어 있어 각기 다른 전통과 문화를 볼 수 있다.
역사관에 이어 히말라야의 등정과 관련한 내용이 전시 되어 있는데, 등정기록 및 장비들의 변천사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에는 한국 등반가들의 코너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故박영석 대장의 기념관이 2013년 개관 10주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신설되었다.

데비폭포(Devi's fall)

• PM13:30~

지하 굴 속으로 떨어져 땅 속으로 이어지는 데비폭포(Devi's fall)
페와호에서 흘러나오는 파르디 콜라에 세운 다리의 상류에 있는 폭포이다. ‘데비 폭포(Devi’s Fall)'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운 안내판의 설명에 따르면, 오래 전 인근에서 스위스인 부부가 캠핑하던 중 아내인 미세스 데비가 범람한 강물에 휩쓸려 이 폭포수 아래의 굴 속으로 빨려들어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은 페와호에서 발원해 대지로 빨려들어가 암벽을 형성하는 큰 굴을 통과해 폭포가 되어 떨어진다. 끝이 보이지 않는 지하동굴에 수직하강하는 물줄기가 아찔하다. 고요한 호숫가와 대조적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티벳난민촌

• PM14:30~

네팔 속의 티벳 티벳난민촌
네팔 속에서 티벳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2008년 독립을 요구하는 티벳인들을 중국 정부가 유혈 진압한 이후, 외국을 떠도는 티벳 난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티벳난민의 생활모습과 수공예품을 볼 수 있다.

굽테숴르 마하데브 동굴

빈디아바시니 사원(bindabasini temple)

Seti River Gorge

투어후 호텔 이동 "감사합니다"